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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귀에 대기만 하면 '통역'...외국어 걱정 없앤 구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09 87 Dailymotion

구글이 70여 가지 언어를 실시간 통역할 수 있는 번역 모델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구글은 최신 인공지능(AI) 모델을 기반으로 한 번역 모델 '제미나이 3.5 라이브 트랜슬레이트'를 구글 번역 앱에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글은 새 번역 모델이 순차 통역 방식에서 동시통역에 가까운 '연속 실시간 생성'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음성을 즉시 번역하는 것과 품질을 높이고 문맥을 파악하기 위해 기다리는 것 사이의 균형을 모델이 적절히 맞추면서 통역한다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통역 음성은 원래 화자의 말과 견준 시차가 단 몇 초에 불과합니다. <br /> <br />또 이전에는 이용자가 어떤 언어를 번역할지 미리 선택해야 했지만, 새 모델은 자동으로 언어를 감지해서 번역해 여러 언어가 뒤섞이는 다국어 대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음성 생성 자체의 기술력도 높여 원래 화자의 억양이나 말투, 음높이 등도 그대로 살려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전달합니다. <br /> <br />기존에는 아이폰·안드로이드폰의 구글 번역 앱에서 음성 통역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이어폰을 연결해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제는 이어폰 없이도 마치 통화하듯이 스마트폰을 귀에 대면 번역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구글은 자사 화상 회의 플랫폼인 '구글 미트'에도 이 기능을 적용해 다국어 회의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 모델을 미리 사용해본 그랩과 아고라 등 주요 서비스 기업도 기능을 호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초기 테스트에 참여한 CJ ENM의 백현정 최고 AI 책임자(CAIO)도 "전 세계와 한국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품질을 보여준다"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이승윤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X@GoogleAIStudio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1007365597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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